쌀강정 집에서 만들어 보셨나요?
쌀강정 집에서 쉽게 만들어서 보세요.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명절이면 어머니께서는 말려 두었던 쌀과 옥수수로 뻥튀기를 튀겨 오셨는데요. 아주 커다란 자루에 한가득 담아 들고 대문을 들어 오시던 어머니 모습이 눈에 선하게 떠오릅니다. 뻥튀기 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채우면 얼마나 행복했는지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입이 심심할 때마다 한 그릇씩 퍼서 "어그적 아그작" 씹어 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지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셔서 저의 모습을 바라보고 계시겠지만 무척이나 그리워지고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 옛날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다가오는 명절을 대비해서 아주 쉬운 방법으로 쌀강정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쉽고 먹기도 좋아 부담도 없어서 너무 좋은 간식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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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8.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