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전 간단한 간식 만드는 법

 

 

 

라면전 아주 간단한 간식 우리 함께 만들어 볼까요?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라면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라면은 각 가정에서 항상 비상으로 비축하고 드시는 비상식품인데요.

출출할 때나 밥하기 싫을 때 물만 넣고 끓이면 먹을 수 있는 라면이지만

이 라면을 활용해서 스프는 빼고 면을 활용해서 아주 쉽고 간단하게

간식 만드는 방법 함께 하려고 합니다. 

 

우리 함께 라면전 만들어 보아요.

 

 

 

 

 

 

●  재    료  ●

 

라면 1개

부침가루 2큰술 수북하게

카레 가루 1/3큰술

물 1/2컵 또는 우유

기름

 

●  계량기준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볼에 부침가루를 수북하게 2큰술 넣습니다.

부침가루에 기본적인 간이 되어 있어서 별도로 간을 추가하지는 않습니다.

 

 

 

 

카레 가루를 1/3큰술 넣고요.

개인 취향에 맞게 가감조정하셔도 좋습니다.

 

 

 

 

물 1/2컵 넣어주세요.

우유를 대신해서 넣어도 좋습니다.

 

 

 

 

 

골고루 섞어서 풀어줍니다.

반죽이 묽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 정도가 적당하니까 걱정은 내려놓아도 좋습니다.

 

 

 

 

라면 1개를 끓는 물에 삶아 줍니다.

 

 

 

 

 

면이 반 정도 익으면 건져줍니다.

약 3분 정도 익히니까 겉은 익고 안은 안 익은 상태가 됩니다.

안 익은 부분은 부치면서 마저 익힐 수 있으니까 이 정도에서 건져주세요.

 

 

 

 

 

삶은 라면을 건져서 반죽에 골고루 버무려서 준비하고요.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간 불에서 구워줍니다.

크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떠서 부치면 됩니다.

 

 

 

 

 

이렇게 앞과 뒷면을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완성됩니다.

 

드실 때는 초간장이나 토마토케첩에 찍어서 드셔도 좋고요.

그냥 드셔도 좋습니다.

 

라면전은 우선 만들기가 간단해서 좋으며 언제나 비축하고 있는 비상식품이라서

갑자기 간식이 그리워질 때 이렇게 만들어서 먹으면 정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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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활용한 또 하나의 간식 만드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우선 라면을 넓은 접시에 담고 대충대충 자른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0초~1분 정도 돌려줍니다.

그리고 김이 날아갈 수 있도록 잠시 식혀주세요.

라면 겉이 살짝 노릇한 정도면 좋은데요.

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에 상태를 확인하고 뒤집어서 개인 취향에 맞추어 살짝 더 돌려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주 바삭바삭한 과자 식감이 느껴지면서 맛있는 라면 과자가 완성됩니다.

여기에 기호에 따라서 설탕을 뿌리거나 라면 스프를 뿌려 드셔도 맛있습니다.

 

오늘은 라면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간식 만드는 방법을 함께 했습니다.

 

갑자기 간식이 그리워질 때 라면 활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편안하고 안전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