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파스타 만드는법 라면으로 특별하게 만들어 보실래요?

 

 

 

크림파스타 라면으로 쫄깃쫄깃하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

 

 

 

 

크림 파스타 어떻게 만들어서 드시나요?

저는 라면을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요리 시간도 단축되고 팽이버섯을 함께 넣어서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특별해서 아주 맛있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당근도 많이 넣어서 만들었는데 이렇게 만들면 당근 싫어하시던 분들도 맛있다며 잘 드시더라고요.

특히 당근을 싫어하는 어린이가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성장기에 도움 되는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될 거예요.

 

특별한 크림 파스타 함께 만들어 보아요.

 

 

 

 

2인분 기준입니다.

 

*  재      료  *

 

라면 1개

팽이버섯 1봉지

당근 1개

양파 1개 작은 것으로

소금 2~3꼬집

우유 2컵

버터 1큰술

체다 치즈 1장

 

 

*  계량기준 *

 

컵 = 종이컵

꼬집 = 엄지와 검지로 잡히는 정도

 

 

 

당근 1개

길게 넓적하게 썰어주고

 

 

 

 나란히 눕히고 채썰기를 합니다.

굵기는 라면 굵기보다 약간 더 굵게 썰어 주세요.

 

 

양파 작은 것으로 1개

채썰기 합니다.

 

 

 

팽이버섯 1봉지

봉지째로 뿌리 쪽을 잘라내고

 

 

 

붙어 있는 부분을 떼어내어 줍니다.

 

팽이버섯은 물에 씻으면 물을 흡수해서

물러지기 때문에 맛이 없고

영양도 손실된다고 합니다.

혹시나 이물질이 묻어 있다면

키친 타올로 살살 털어내듯이

닦아주시면 됩니다.

 

 

 

팔팔 끓고 있는 물에 라면 1개 넣고

 

 

 

젓가락으로 풀어 주면서

약 2~3분 정도 익혀줍니다.

 

 

 

라면이 반 정도 익었다 싶으면 건져 줍니다.

 

 

 

그리고 찬물에 빠르게 담가 헹구어 줍니다.

 

얼음물에 헹구면 면이 탱글탱글해서 더욱더 좋답니다.

 

 

 

라면을 채반에 건져 놓습니다.

 

 

 

깊은 궁중 팬에 중간 불에서

버터 1큰술 정도 넣어주고

 

 

 

양파 넣고

 

 

 

당근 넣고

 

 

 

소금 2~3꼬집 넣고

 

개인 식성에 맞게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달달 볶아줍니다.

 

 

 

양파가 익었다 싶으면

우유를 종이컵으로 2컵을 넣고

 

 

 

체다 치즈 1장 넣고

끓여 줍니다.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끓이면

 이렇게 되는데요.

지금부터 약 5분 정도 더 끓여서

졸여줍니다.

 

 

 

가끔 저어주고 이렇게 자작하게 되면

 

 

 

삶아 놓은 라면 넣고

 

 

 

팽이버섯 넣고

 

팽이버섯은 쫄깃쫄깃한 식감이 예술인데요.

만약에 팽이버섯이 없다면

 다른 버섯으로 넣어도 됩니다.

 

혹시 양송이버섯이나 표고버섯 종류를

넣으신다면 양파와 당근 볶을 때

함께 넣어주세요.

 

 

 

달달 볶아줍니다.

젓가락과 숟가락으로 함께

사용해서 볶아주면 좋습니다.

 

 

 

살짝 볶아주면 되는데요.

팽이버섯이 숨이 죽었다 싶으면 지체 없이 불을 꺼 주세요.

이렇게 크림 파스타 완성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쉽다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맞습니다.

아주 쉽게 누구나 만들 수 있고요.

맛도 특별하고 아주 좋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한 끼 특별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되었네요.

 

오늘도 멋지고 안전한 날 되시고요.

 

크림 파스타 도전해 보세요.